20250723(수) 역사적인 만남


편안하게 맞아주시는 선생님들과 다과를 먹으며 각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효찬이는 유투브에서만 김운태선생님을 뵈었었는데 실제로 만나게되니 영광스럽다고 했다.


광래도 연습을 하며 손이 저릴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땀 범벅이 된 두 친구들이 대견스러웠다.


김운태선생님의 조언을 이 친구들이 잘 알아 들은 것 같았고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금씩 보완해 나가면서 연주자의 길로 자리매김 하길 바래본다.


연습은 오후4시~5시30분까지 했다.
삼도사물놀이 세번을 연주하면서 첫번째보다는 두번째가 두번째보다는 세번째가 좋아진것 같다.


8월12일(화) 두번째 만남을 기약하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인증샷도 남기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돌아왔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다.
우리 효찬이 광래도 수고많았다.
비엔에 도착하여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놓은 친구들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 들려보내며 조금이나마 오늘의 피로를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