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경 비엔예술단 단장이 제2회 대한민국골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봉사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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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경 비엔예술단 단장이 제2회 대한민국골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봉사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작성일 : 2023-10-26 11:58작성자 : 강재현 기자 (yunjohara@naver.com)


장미경 비엔예술단 단장이 지난 21일, 성북구 ‘이강이수 힐링하우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골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봉사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동구릉 건원취타대 단장으로 행진하고 있는 장미경 씨와 회원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골든리더포럼이 주최하고 연합문화뉴스TV·대한민국공감포럼·YCN평생교육원AMP가 공동 주관했으며, 행정·국가(사회)공헌·혁신경영·의료·교육·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우리나라 사회문화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을 발굴·선발해 매년 수상한다.

장 단장은 비엔풍물연구소 및 비엔예술단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이시준태평소연구소 취선악 단원, 진도북놀이 보존회 회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한만국 문화예술인으로서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문화예술 봉사 부문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골든리더 대상’ 수상자에 올랐다.

장 단장은 2012 전통문화계승발전 유공 표창과 2018 구리버스킹 페스티벌 공로 표창을 받은 경력이 있다. 2007 MBC드라마 '이산'에 예인으로 25-26회 출연, 2013 KBS2 사랑의 가족 2265회 출연, 2013 '아리랑과 동구릉의 소통' 작사로 저작권 (제C-2013-018001호) 등록 되어 있다.

구리문화원 건원취타대 단장을 역임하고,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사물놀이 지도 강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구리문화원 건원취타대 강사, 남양주 발달장애인 행복나누리반 지도강사, 서울 조원동주민센터 진도북놀이반(사랑나누리) 강사, 구리노인회관 풍물2반 지도강사, 구리여고 특수반/성인발달장애인 기관 타악 강사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다.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캠페인을 십여 년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매년 정월대보름 땅콩나눔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예술인 1호로 평가받고 있다.

 @제2회 대한민국 골든리더 대상 수상자들과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여성이 장미경 단장.

장 단장은 본 수상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골든리더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문화뉴스TV= 강재현 기자 [yunjohara@naver.com]기사 제보를 받습니다.